위아래 데님, 청청 패션을 다시 입는 법

글 이도현

날짜 2026. 09. 17

읽기 5분

스트리트

위아래 데님, 청청 패션을 다시 입는 법

데님 재킷에 데님 팬츠. 한동안 촌스러운 조합으로 꼽히던 청청 패션이 다시 거리에 보인다. 다만 예전처럼 같은 색을 맞추지 않고, 톤과 실루엣에 차이를 두는 것이 요즘 방식이다.

첫째, 위아래 색을 한 톤 다르게 고른다. 진한 생지 재킷에 물 빠진 연청 바지처럼 명도 차이가 있으면 한 덩어리로 보이지 않는다.

실루엣은 둘 중 하나만 크게

둘째, 위아래 중 하나만 여유 있게 입는다. 오버사이즈 재킷이라면 바지는 곧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로, 통 넓은 바지라면 재킷은 짧게 고른다. 셋째, 안에는 데님이 아닌 소재를 넣는다. 흰 티셔츠나 회색 후디 하나면 충분하다.

흰 패딩 재킷과 연청 데님을 입은 모델

청청은 용기가 아니라 비율의 문제예요. 비율만 맞으면 누구나 입을 수 있습니다.

이도현, 스타일리스트

볼캡이나 운동화처럼 가벼운 소품을 더하면 데님의 무게가 줄어든다. 가을 주말 산책에 가장 손이 쉽게 가는 조합이 될 것이다.

조회 3회, 오늘 3회

관련 기사

2026. 09. 24

스트리트

베레모 하나로 달라지는 가을 거리

베레모 하나로 달라지는 가을 거리

올가을 거리에서 가장 자주 마주친 액세서리는 베레모였다. 모자 하나로 옷차림의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을 모았다.

글 박하은

읽기 4분